티스토리 뷰

12월 연말이 되니까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을 떨쳐낼수가 없네요~

 

내가 과연 한해를 잘 살은걸까? 라는 스스로 자책감도 들고, 또 어떤점은 그래 잘해왔어~! 라고 스스로 위로와 격려를 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그냥 오늘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것 말고는 할게 없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기위해서 베이비페어 일정을 쭉 살펴보았는데요.

 

베이비페어란?

베이비페어는 아기와 육아용품과 관련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주 큰 행사를 말합니다. 이런 큰 행사를 하는곳과 일정을 알아보려면 포털사이트에 "베이비페어" 라고 검색하고 내년까지 일정을 미리 봐서 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2018년 마지막 12월에 하는 평택 맘베키쇼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평택 맘베키쇼 베이비페어 행사

 

 

기간 : 2018.12.13~12.16

 

지역마다 이런 큰 행사를 하니 일정을 잘살피셔야 하고요. 행사장이 넓고 부스가 많기 때문에 미리 동선을 파악하거나, 이벤트 등을 미리 확인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관람객은 무료주차가 되네요~

 

 

 

여기에는 입장료가 있는데요. 온라인 사전등록을 미리하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부랴부랴 홈페이지로 사전신청 해두었어요~

 

 

엄마 1인만 등록해도 가족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완료하면 신청되었다고 팝업이 뜹니다.

 

 

어떤 초대장은 안나오는거 보니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현장에서 출입팔찌를 수령받는 절차인거 같아요~

 

저도 첫아이고 마지막 아이가 될거라, 내 평생 베이비페어를 언제가보겠어~라는 마음으로 신청한것도 있어요.

 

똑 베이비페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페어에서 기업에서 상품소개하며 여러 샘플들을 나눠주곤 합니다. 샘플만 잘 모아서 받아도 나중에 우리아이가 어떤 제품이 잘 맞는지 알수가 있겠지요~

 

 

이렇게 상품목록이 나오는데요. 사실 유모차나 카시트의 경우 워낙 중요하고 고가기 때문에 직접 만져보고 끌어보는게 중요할거 같더라구요. 당장 안사더라도 어느 브랜드가 잘 맞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이참에 임부복과 속옷도 새로 장만해봐야겠습니다. 그냥 꼭 많이 안사더라도 재미있고, 추억이 될거 같아서 신나네요~

 

 

관람객 모두 아메리카노 커피는 무료증정해주네요~

 

이것 말고도 이벤트들이 많으니 신청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관심사 있으신 분들은 미리 구경도 하고 저렴히 사서 살림장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