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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브런치카페 오페라빈 추천해요

 

 

신도시는 곳곳마다 까페거리가 잘 정돈되어 있는데요.

작년만해도 먹으러 갈려고 하면 동탄1로 갔다가,

요새는 동탄2가 중동탄까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동탄2 까페거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아침에 밥이 절대 안먹히고, 빵만먹은 외길 인생이라,

브런치까페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곳 동탄 브런치카페 오페라빈은 한달에 한번은 꼭 들립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식전빵이 잼과 함께 나옵니다.

아메리카노도 먹음직스런 잔에 한가득 나오고요.

제가 좋아하는 잘게잔 얼음입니다. 큰 얼음 싫어요~

 

 

친한 언니는 버거셋트 꼭 시켜요.

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버거 스테이크 시키는데요.

저는 왜 여기와서 버거를 먹지? 하고 다른거 시켜요.

 

오페라 더블 치즈버거가 12,000원

버거 세트 가격은 12,000~14,000원이고요.

 

버거 스테이크 가격은 15000~16,000원입니다.

 

 

버거 나왔어요~계란후라이가 위에 이쁘게 얹혀져 있죠.

요기 감자도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는 주로 브런치로 오페라의 아침이나 바나나프렌치 토스트먹어요.

아메리카노 포함된 가격이고 양도 많습니다.

팬케이크도 맛있습니다.

 

 

아이들은 파스타 잘먹고, 요 치킨윙도 잘먹더라구요.

저도 이 하얀 크림에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어요.

 

 

음료도 와인부터 커피 에이드까지 다양히 있어요.

샐러드도 많이 시켜먹는데 가끔 맛이 다를때가 있어, 사장님한테

전과 맛이 달라졌어요라고 조심히 말씀드리면

다시 맞춰주시더라구요. 물론 단골이라 말씀드리는거기도해요~

 

 

항상 오늘은 가볍게 브런치로 먹어야지 먹어야지~하면서

거하게 과식하고 오게 됩니다.

 

테이블 간격이 비교적 넓어서 주변테이블과의 소음이 거의 없고,

전망이 좋아 자주 이용해요. 일단 의자가 편해서 아이들데리고 간답니다. 전용애기의자도 준비되어있어요.

 

주말에는 어디든 북적북적 거려서 주로 평일에 시간날때 가요.

 

무봉유치원 앞에 있어요.

 

아직 못가보신분들은 동탄2 브런치카페 오페라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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