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개 어안이 벙벙한 소식이 있었어요~ 유튜브를 안한지 6개월이 넘었거든요~심심할때 교육용 컨텐츠를 만들어서 짧게 5분에서 10분짜리 한두개 만들어 올렸던게 있어요. 원래부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걸 좋아해서, 내가 가진걸 나눠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늘했었거든요. 물론 교육과정을 부족하지만 만들면서 저도 배우는게 있더라구요. 이것도 영상편집도 잘 못해서 일주일에 한개씩 올렸던거 같아요~ 똥손이라 프리미어 프로, 에팩, 베가스 이런건 전혀 못다뤄서 기초적인 자르는 무료영상편집툴로 만들었어요~ 어차피 교육용 화면이라 컴퓨터화면이랑 제 목소리만 나오는거라 심리적으로 편안한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꾸 해야한다~해야한다~생각하다보니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좋은댓글 10개보다 악플 1개에 마음쓰는 저를 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혹시 촉탁직이란 말을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계약직, 비정규직은 많이 들어봤어도 촉탁직은 뭔가 듣기에도 생소할 수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촉탁직도 계약직의 일종입니다. 둘다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게 같은 점이지요. 다른점은 촉탁직 근로자는 정년이 지나서 계약직 근로자로 고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나이가 많은 정년 이상의 노령의 근로자를 채용하게 되면 촉탁직으로 채용이 되는데요. 주로 촉탁대상자들은 정년을 초과한 분들을 말합니다. 촉탁직 근로계약 정년퇴직자를 회사에서 촉탁직으로 재고용한다면 반드시 근로자와 근로관계를 종료하고 새로이 촉탁계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촉탁직 근로계약시에는 - 퇴직금 지급 - 4대보험 상실신고 - 촉탁직 근로계약서 작성 - 4대보험 취득신고 이 4가지 절차를..
저랑 임신동기인 언니가 요새 "임신소양증"에 걸려서 너무 배도 가렵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주 가~끔 긁적긁적 한다고 말했는데요.. 오마이갓! 저도 일주지나니까 밤에 간지러워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계속 긁적긁적 대고 있으니까 남편이 그런 저를 보고 웃더라구요. 어떻하냐고..안타까워보였나봐요. 하필 손에도 안닿는 등뒤 날개 쭉지가 간지러워서, 팔에 담오는줄 알았어요. 팔이 짧은게 한이죠..하도 긁다보니 피도 나고 딱정이도 생겼어요. 이렇게 피딱지나도록 긁으면 감염우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임신소양증 얼릉 찾고 공부해봤습니다. 엄마는 강하다고 하다니...임신하고 눈다래끼 약없이 완치! 미칠듯한 두통 참기! 감기, 소화불량 등 혹시몰라 안전한 약은 타왔지만 안먹고 버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