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1년째 쉽지 않아요~
나이먹고 교정하는게 이토록 힘들지 누가 알았을까요? 거기다 전체 교정도 아니고 위에만 부분교정을 1년반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정하면 힘든점 - 카레먹으면 교정기에 착색되서 내가 좋아하는 인도카레집 1년넘게 못먹음 - 이에 뭔가 끼었을까봐 자신이없어 크게 못웃음 - 한달에 한번씩 교정기 다시 낄때마다 삼일은 아파서 카스테라나 죽먹고 있음 - 괜히 내가 못생겨진거 같은 자신감 하락 이정도가 되겠네요~일단은 라면종류는 이에 가로로 끼기 좋기 때문에 사람들과 먹을때 무조건 피하는 메뉴입니다. 혼자 일하고 혼자 밥먹으면 좋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왕따를 감내하며 혼밥할 순 없고, 가끔은 같이 먹어야하는데, 이에 꼈을까봐 불안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또 상대방이 민망할까봐 이에 뭐가 꼈다고 말도 잘안해주자나요. 혼..
일상이야기
2018. 3. 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