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체중관리 왜 필요할까? 임신 전 비만이나 저체중인 여성은 아무래도 임신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또한 임신 후에도 체중이 증가할수록 체격이 큰 아가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 산모나 아기 모두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날이갈수록 결혼하는 연령대가 점점 늦춰지기 때문에 고령산모도 늘어나는데요. 고령의 임산부일수록 허리통증이나 척추 퇴행으로 안좋은 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신전 신장과 체중에 따라 임신중 적절한 체중 증가의 범위가 결정이 되는데요.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서부터 임신전 체중관리를 시작해야합니다. 임신 중 비만은 임신에 어떤 영향을 줄까? 비만과 과체중은 신체에 생리불순, 배란 이상 등을 일으켜서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임신 합병증의 발생을 높입니다..
평소 가족들은 나를 짠순이로 부르지만, 사실 숨어있는 재야의 고수인 짠순이 짠돌님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진짜 짠테크와 저축왕들 보면 저는 정말 그게 비하면 욜로족입니다. 요새 욜로로 살지~짠순이로 살지 삶의 기로에 서있는데요. 이 두가지를 늘 갈등하고 고민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짠순이 쪽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왕초보 월백만원 부업왕" 책을 주문하였는데요. 이책도 예스24포인트 반 + 제돈 반해서 싸게 주문했어요~ 일단 기억에 남는건 1. 앱테크 출석체크 같은걸로 포인트 쌓기 입니다. 하루에 5원 10원 밖에 안되는 작은 금액이지만, 한달 500원 모은다 치면 일년엔 6천원이나 되는 돈을 모을 수 있단 이야기인데요. 그냥 스타벅스서 커피한잔 값이지만, 이 책에선 왠만한 은행 적금 금리보다 낫으니,..
매매든 전세든 계약하기 하루 이틀 전에는 잠도 잘안오고, 머릿속으로 생각이 참 많은거 같아요. 항상 부모님을 대신해 부동산이나 은행일을 처리하다보니, 저 혼자 꼼꼼히 챙겨봐야할게 많습니다. 머릿속에 미리 시뮬레이션도 그려보고, 가져가야할 준비물도 챙기고, 불안한지 확인했는데 또 확인하게 되네요. 일단 전세계약할때 준비물은~ 도장, 통장사본, 신분증은 꼭 필수로 챙겨야합니다. 전세계약 주의사항 1. 가급적 현금으로 거래하지말기 아마 미리 큰돈 미리 뽑아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젊은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거 같아요. 돈뽑고 조마조마해서 가방에 어떻게 넣고 다니나요~ 가급적 통장으로 계약금을 넣고 받고요, 영수증이라든지 기록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동산때문에 모바일 이체한도를 크게 늘려놓고 ..
이사를 한달정도 앞두고서는 참 마음이 급해지는데요. 무언가 굉장히 챙길게 많다는 압박감이 들더라구요. 다 챙겼는데도 혹시 뭐를 빠뜨린게 없는지 계속 체크하게 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무더운 8월에 이사를 하게되서, 저도 도와줄겸 이사 앞두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이사 한달전 체크리스트 한달전부터는 이사업체를 정해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 역시 예약을 3군데로 진행하였고요. 몇일후에 각각 업체서 집상태와 짐을 보고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비용과 시간,몇명이 와서 하는지 다 체크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로 선정하고, 계약금 5만원 걸고 왔어요~ 이사업체는 믿을만한 허가된 업체인지 꼭 확인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손없는날이나 주말은 아무래도 평일보다 좀 더 이사비용이 비쌉니다. 2. 이사 ..
이렇게 날씨가 더워질 수 있을까? 여기서 더 이상 더울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일매일 폭염입니다. 또 매일매일 폭염 기록 갱신인데요. 이런 날씨에 농사를 지으시는 아빠가 일하다 쓰러지시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뉴스에서 논밭에서 일하다 쓰러졌단 소식만 들으면 저도 덩달아 걱정되더라구요. 요새는 매일 전화해서 "아빠 낮에는 절대 농사 일하지마~"라고 말하고 얼릉 끊곤 합니다. 내일은 39도 까지 오르고 올 10월까지 계속 덥다는 무서운 말들이 돌더라구요. 일반적으론 1년중에 가장 더운 기간을 "삼복"이라고 말하는데요. 오늘은 2018년의 초복, 중복, 말복인 삼복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삼복더위란 말은 중국 진나라에서부터 나왔는데요. 일년 중에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를 가리킵니다. ..
알라딘 중고책팔기 책을사고 몇번이나 다시 보시나요? 저도 두번이상은 안보는거같아요. 책장만 빼곡히 차지하고 있는걸 보다못해 팔아버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직접 갔을거에요. 알라딘이나 예스24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팔아도 되고. 개인 중고책방에 팔아도됩니다. 하지만 요새같은 폭염에 책을 싸들고 나갈 용기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사님이 책을 직접 가지고가게 알라딘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정말 세상이 편해졌어요~ 헌책 파는법 어렵지 않으니 잘따라오세요! 중고책 파는방법 1. 알라딘 어플을 깝니다 (회원가입 필수요) 2. 하단의 바코드 그림을 눌러주세요. 3. 책 뒷면 바코드를 스캔합니다. 바코드 스캔하면 알라딘에서 매입할지 말지 여부와 함께 책의 매입가격도 알려줍니다. 4. 저는 총 14..
견과류 하루 한줌씩 먹으면 건강해진다는건 다들 알고계실거같아요. 그래서 전 빵만들때도 호두 정말 많이 넣어요. 잣도 비싸긴한데 몸에 좋다고 해서 사서먹기도 하고요. 견과류 효능 잣, 호두,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줍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무기질이 풍부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는 소화기능을 돕고 장을 부드럽게 해서 눈과 귀를 밝게 만들어줍니다. 피부도 윤택하게 바꿔주고, 소변을 자주보는 자녀에게도 좋으니 견과류 매일 한쭘씩 먹자고요. 어른은 먹는데 문제가 없지만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만들때 아이의 경우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두뇌를 구성하는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라..
대표적인게 에코마일리지와 탄소포인트제인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거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데요.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그로인해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게 온실가스 인데요. 냉장고, 우리가 지금 쓰는 에어컨도 프레온가스가 나옵니다. 선풍기는 프레온가스가 안나오는데, 에어컨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프레온가스가 나와요. 날씨는 점점 무더워져서 계속 에어컨을 트는데 참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탄소포인트제란? 이렇게 지구가 오염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정부에서 우리가 온실가스를 감축한 만큼 전기수도 가스량을 줄이면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전기, ..
10년전부터 리서치회사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리서치회사는 기업이나 정부 통계가 필요한 데서 설문을 의뢰받은 설문조사 내용을 전달하는 곳입니다. 설문조사를 해주면 그 대가로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물론 설문조사로 돈을 번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절대 본업이 될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가끔 쏠쏠히 좌담회나 설문조사 알바를 했었는데요. 좌담회 같은 경우는 1~2시간안에 3~4만원을 받을 수 있어 진짜 꿀알바 입니다. 요새는 한번할때 2~3시간 진행하더라구요. 좌담회란? 좌담회는 신청하고, 그 신청 타겟이 맞으면 연락이 가는 방식입니다. 좌담회 자체가 특정 조건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사람을 모아 제품이나, 취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 모임을 말합니다. 위에 이미지처럼 특..
예전에는 신문을 정말 많이 보았는데요. 집집마다 앞에 신문이 나와있고, 지하철에서도 신문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요새는 책이고 신문이고 들고다니는 사람을 찾기가 힘듧니다. 가끔 신문지가 필요한데 신문지가 없어서 난감할 때도 있더라구요. 채소같은거 신문지에 싸면 진짜 오래가잖아요~필요할땐 없는 신문지~ 옛날에는 벼룩시장도 보곤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받는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길에 알아서 꽂혀있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야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구하거나 생활정보를 검색하겠지만, 어르신들은 벼룩시장이 많이 익숙하실거 같아요. 만약 밖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나가기도 덥다면 이제는 밖에 안나가고 벼룩시장신문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종이신문을 그대로 인터넷에 스캔떠서 볼 수 있게 해놨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