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설문조사 부업 괜찮을까?

10년전부터 리서치회사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리서치회사는 기업이나 정부 통계가 필요한 데서 설문을 의뢰받은 설문조사 내용을 전달하는 곳입니다.

 

설문조사를 해주면 그 대가로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물론 설문조사로 돈을 번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절대 본업이 될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알바하면서 가끔 쏠쏠히 좌담회나 설문조사 알바를 했었는데요. 좌담회 같은 경우는 1~2시간안에 3~4만원을 받을 수 있어 진짜 꿀알바 입니다. 요새는 한번할때 2~3시간 진행하더라구요.

 

좌담회란?

 

좌담회는 신청하고, 그 신청 타겟이 맞으면 연락이 가는 방식입니다.

좌담회 자체가 특정 조건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사람을 모아 제품이나, 취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 모임을 말합니다.

 

 

위에 이미지처럼 특정 나이대가 될 수도 있고, 특정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그룹지어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정말 관심없는 쌩뚱맞은건 아예 신청을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좌담회는 자주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신청하고 연락이 와야 가는거지요.

그리고 너무 성의없게 쓰게될경우 대상자로 선정되는게 점점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좌담회 약속을 펑크내는것도 그렇고요.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짬짬히 할 수 있는건 스마트폰이나 PC로 응답하는 설문조사입니다.

 

 

자기가 입력한 메일로 오게 되는데 메일이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다가 설문조사의 대상자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설문이 중단되고 50~100포인트만 주기도 합니다.

 

이런건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쌓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설문조사 회사들이 있는데 가장 오래된건 엠브레인입니다. 오래되서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만 가입했는데 요새 다른 리서치회사도 이벤트도 많고 좋은점이 많더라구요.

여러군데 알아보고 마음에 드시는데로 가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매달 가입 이벤트 들을 진행하더라구요.

 

설문조사보다는 친구추천이 1인당 1천원이 적립되서 이게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가입하면 피씨나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사들이 문자 푸쉬 알림이나 내 메일로 오게 됩니다.

 

 

모은 적립금은 현금으로 바로 이체하거나, 문상으로 교환, 또는 아름답게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좌담회에 한달에 두번참여하고 피씨로도 참여하면 한달에 10만원은 벌 수 있겠으나, 그냥 스마트폰이나 피씨로 설문조사 할경우엔 1달에 1만원정도? 잘벌면 2~3만원 벌 수 있는거 같아요.

 

큰 욕심없이 과자값 번다고 생각하면 즐겁게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