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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학생분들도 요새 파워포인트로 발표자료를 준비하더라구요. 대학생부터 PT발표를 하기 시작하고, 직장가서도 하고, 이직할때 면접때도 PT를 해야할정도로 뗄레야 뗄수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파워포인트 책도 많이 읽고, 효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냥 깔끔하게 하고, 하고싶은 말을 간결하게 알아보기 쉽게 적은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심플 이즈 베러입니다. 저도 처음 파워포인트를 접할때는 어리버리 했던거 같아요. 파워포인트라는게 내용은 간략하게 하고, 보여주는 이미지를 잘 첨부하는게 중요한데요.

 

사진을 그냥 정직하게 네모낳게 보여줄 수도 있지만, 타이틀이나 소제목에는 모양을 다르게 이미지를 넣을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파워포인트 사진 넣기 너무나 쉬운 방법 2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진 넣고 후에 도형처리 하기

 

 

첫 화면은 누구나 이렇게 빈 도화지밖에 없습니다. 일단 이미지를 첨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상단에 PPT의 중요 메뉴들이 다 모여있는데요. 상단 삽입->그림을 클릭합니다.

 

 

그림을 누르면 파일폴더 창으로 이동합니다. 넣고싶은 사진을 내 컴퓨터안에서 찾아주세요. 원하는 이미지를 찾았으면 선택 후 삽입을 클릭합니다.

 

 

이미지가 모서리가 각진 원본 그대로 보여집니다. 사진에 모서리를 둥글게 하거나, 모양을 내고 싶으신가요? 이미지가 선택된 상태에서 서식->자르기를 눌러줍니다.

 

 

자르기에서 도형에 맞춰 자르기를 선택하면 수 많은 도형들이 나오게 됩니다. 적당한걸 선택해보세요. 그 도형에 맞추어 이미지가 잘라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타원형을 선택했더니 이미지가 타원형에 클리핑마스크 씌워진것처럼 원형으로만 나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습니다.

 

 

2. 도형 넣고 사진첨부

 

첫번째 방법이 사진을 넣고 도형을 선택했다면 이번엔 순서만 바꿔서 도형을 만들고 그안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삽입에서 도형에서 적당한 모양을 고릅니다. 저는 세모를 선택하였습니다.

 

 

도형을 선택 후 마우스 우클릭하면 팝업이 하나 뜹니다. 여기서 채우기를 선택후, 그림채우기를 선택합니다.

 

 

세모안에 이미지가 들어가죠? 저는 잘보여드릴려고 극단적인 도형들을 선택하였는데요. 보통은 모서리만 둥글게 하는 정도의 처리만 한답니다.

 

두가지중 편하신걸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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