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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봄이 왔어요~잠이 미친듯이 오는 봄이 왔어요~!
날씨가 좋으니 입맛도 좋고, 폭식도 하고싶고 과식도 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온다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의 특성상 맛있는게 더 땡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봄만 와야 하는데 내 잃어버린 식욕도 같이 와서 걱정이 큰데요. 거기다가 많이 먹으니 잠도 배로 오는데요. 내 식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식곤증 대처법
- 채소 과일 먹기
잠이 덜오게 만드는 음식을 골라 먹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탄수화물 중독인데요. 밥, 빵 너무 좋아해요. 과식의 지름길과 졸음의 적 탄수화물의 대사를 돕는 음식인 채소나 과일 위주로 식단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채소나 과일의 무기질 위주의 식단이 식곤증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 오렌지, 딸기, 파프리카 등의 도움이 됩니다.
- 내장근육 자극하기
일단 많이 먹으면 엉덩이가 무거워져서 몸이 저절로 누워지게 되는데요. 그래도 무거운 몸 일으켜 걸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점심먹고 바로 다시 앉아서 핸드폰 게임하지말고, 혼자서라도 산책을 10분이라도 하는게 좋습니다.
가볍게 움직여 소화를 도와주고, 내장 근육을 자극하여 내장의 순조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아니면 사무실에서 앉아서도 할수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다리를 쭉 뻗었다 폈다라도 해서 내 몸에 즐거운 움직임을 많이 늘려야 합니다.
- 물 많이 마시기
과식하고 나서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도 배불러서 못마시겠더라도 마셔주는게 좋은데요. 탄수화물과 당도높은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에서 포도당 수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며 포만감과 동시에 몸에 진이 빠진다고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서 먹은 음식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속이 더부룩함을 빨리가실 수 있게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식곤증이 올때 대처법 알아보았는데요. 역시나 생활속에서 내 몸을 많이 움직이는게 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거 같네요. 물많이 마시고, 과일채소 많이 먹고 정말 교과서같은 말이지만 꼭 실천해야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왕 과식한거 좀더 움직이고 물많이 마셔 빨리 가라앉혀 졸음을 날려버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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