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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마트 자주 가시나요? 저는 한달에 3~4번 꼭 주말마다 들렸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요새는 줄여서 한달에 1~2번만 가려고 노력합니다.
이상하게 큰 대형마트만 가면 사려고하지 않은 물건들도 보이고, 샴퓨나 린스도 세일하면 어차피 쓸거 쟁여놓지모~하다보니 항상 장보는 비용이 10만원이 넘더라구요.
물론 그 비용에 주로 사는건 먹는비용 입니다. 다 돈버는것도 먹고살자고 하는거니 이해하려 하지만 내 배에 너무 과잉으로 음식이 들어가는건 아닐까? 가끔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도 먹을거 사는거까지 돈많이 썼다며 후회하지말자~라며 스스로 다독이며 열심히 장을 봤습니다. 장을 보면서 저는 여기저기 남들안보는 벽쪽에 붙은 포스터도 보는데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어쩌면 블로그를 하다보며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두리번 두리번 잘 보는지도요.
에스컬레이터 앞에 써있는 교환/환불제도가 있어서 바로 스샷찍었어요.
<교환 환불제도>
1. 영수증 지참하기
영수증이 없으면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합니다.
또한 구입한 점포에서만 교환이나 환불이 거래 가능하고, 카드로 결제하셨으면 결제했던 카드 갖고 방문해야 합니다.
2. 구입 후 한달이내 가능
단 농산물, 축산, 수산, 즉석요리, 냉장/냉동식품은 7일이내 입니다.
3. 판매가능한 정상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이미 뜯었거나 훼손이 되었을땐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합니다.
4. 가전, 게임cd, 서적, dvd, 브랜드, 임대매장 등의 교환이나 환불은 별도 기준에 따릅니다.
일단 필수 핵심은 영수증인데요. 여러분들은 영수증을 모으시나요? 그냥 주차에 통과하려고 받았다가 바로 버리시나요? 저 같은경우는 집에 영수증 박스가 있습니다. 3개월치의 영수증을 모아뒀다가 필요없음 다시 버리곤 합니다.
만일을 위해서 영수증은 3개월정도 모았다가 버리는거죠. 고지서는 일년단위로 모았다가 버리고요.
영수증이 교환 환불의 핵심 키니 앞으로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마트 교환 환불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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