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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게 우리한테 삶의 큰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내집하나 든든히 있는게 좋지만, 요새 집값이 장난이 아니잖아요~평생 월급을 모아도 수도권에 집한채 마련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그래도 우리는 집장만의 꿈을 위해 계속 모으고 모으는데요.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나 젊은 청년할거 없이 내집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청약 1순위 조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주택청약 제도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선 청약통장이 필수입니다.

청약통장에 일정기간, 일정금액을 납입한 사람에게 주택청약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어느은행에서 만드나요?

신한, 우리, 국민, 하나, 기업, 대구, 부산, 농협 등  총 8개의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통장을 만들 수 있으니, 이왕이면 주거래은행에서 가입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최소 2만원부터 50만원 사이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2만원으로 작게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청약으로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은?

 

국가 또는 지방공사, LH, 지방자치에서 짓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입니다.

 

분양주택 공고문 조건 확인하는 방법

 

 

LH청약센터를 들어가서 분양정보를 클릭하면 다양한 분양공고문이 나옵니다.

마감된것도 있고, 현재 접수중인것도 있으니 여기서 청약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수도권 1년후 (12회 납입)

그외 지역은 6개월이 경과되서 6회 납입하면 1순위가 됩니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처럼 인기있는 지역은 가입후 2년이 지나고, 납입횟수도 24회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통장에 기준금액이 예치되어 있어야합니다.

 

85이하 서울,부산은 300만원,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대전 등 기타광역시는 250만원 그외 지역은 200만원이 통장에 있어야합니다.

102 이하의 서울 부산은 600만원, 기타광역시는 400만원, 그외는 300만원 입니다.

 

요새는 다들 청약을 필수로 가입하고 있고, 왠만함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데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이미 1순위 입니다.

2300만명 이상이 청약에 가입되어 있고, 이중에 1200만명 이상이 1순위에 이미 해당하는데요.

 

그래서 가점제로 또 나뉘게 됩니다.

 

민영주택 대부분이 청약 가점제로 순위를 매기어서 내 상황이 몇점인지 봐야합니다.

 

 

청약가점제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 가입기간을 점수화해서 가장 높은 점수인 청약자에게 우선권이 가게 됩니다.

무주택기간이 길고,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청약기간이 오래될 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무주택이 15년 이상이면 32점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이면 35점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이면 17점으로

 

최고 가점인 84점이 됩니다.

 

무주택기간은 만 30세를 기점으로 계산되고요. 부양가족은 부모, 조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직계비속을 포함하게 됩니다.

 

2019년 내년 개편안 중 약 75% 이상의 주택이 무주택자에게 공급이 되는데요.

주택이 있는 부모님은 청약가점에서 제외되는게 내년 개편안 중에 포함이 된 내용입니다.

 

또한 과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이 과거 만19세~29세 이하이며, 병역기간을 최대 6년간 인정하는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청년의 연령이 만 34세까지 가입조건을 늘렸습니다.

 

청년이라는 나이가 점점 늘려지네요~또 연 3천만원 이하소득, 무주택 세대주도 가입이 가능하며 무주택 세대주가 아닌 청년도 통장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에는 정부가 무주택자 위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내집이 없는 분들에게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좋은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추고, 그 중에서도 내 가산점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시고요.

모두 내집마련의 꿈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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