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맛집 미엔 탕수육 최고!

서현역에 가면 꼭 한번씩 들리는 중국집이 있는데요. 아마도 서현쪽이 직장이 있는 분들은 여기 정말 자주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 인상이 아주 구수하고 좋아보이시네요. 방송도 많이 탄거 같더라구요.

생생정보통이랑 생방송 투데이 등등 크게 걸려있네요. "누룽지 순두부짬뽕"이 적혀있는데 전 여기서 이건 안먹고 매번 짜장면이랑 탕수육만 먹네요.

 

위치는 분당 ak플라자 6번출구 쪽에 있어요. 매번가는데도 건물들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매번 헷갈리는거 같아요.

 

1층에 kfc있는 건물이에요. 건물 2층에 미엔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여기 직장인들이 자주 오는 이유가 점심때는 가격이 아주싸요.

 

점심때 자장면 2개 + 탕수육 요렇게 세트 시키면 총 12,000원입니다.

저녁때 자장면 2개 + 탕수육 시키면 총 15,000원입니다.

 

점심과 저녁 가격이 달라요.

 

 

직장인들에겐 굉장히 착한 가격으로 받는데요. 평일 점심행사가 오전 11시~4시까지인데요.

이때는 짜장면 1그릇에 3천원입니다.

 

요새 3천원으로는 참치김밥 한줄도 못사는 가격인데요. 밥한끼에 착한 가격 3천원으로 장사해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물가가 너도나도 올라서 점심역시 기본이 7천원 정도 하잖아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맛을 보장해주시니 애정할만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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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탕수육이 정말 맛있어요! 저는 튀김 두껍고 고기 조금든걸 너무 싫어하는데요.

이곳은 고기가 가득 들어있고 튀김반죽도 쫄깃해서 좋습니다. 오늘따라 양도 많이 해서 나온거 같아요. 이곳 추천해서 탕수육 맛없다는 평은 들어본적 없습니다.

 

 

짜장면입니다. 역시 배달시켜 먹는 짜장면보다 직접와서 면이 불지 않은채로 먹는 짜장면이 최고입니다.

 

 

짜장면에는 짬뽕국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분당에 3천원 짜장면이 있다는건 정말 너무 착한집이죠. 물론 점심때만 이지만요. 저녁이라해도 4천원이면 착한 가격맞지요?

 

주머니 가벼운날도 걱정하실 필요없는 탕수육 맛집이에요~미엔 맛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