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승인받기 위해선 첫번째 스텝

에드센스 승인이 누구는 1개월만에 났다, 누군가는 2주만에 났다, 누군가는 1년이 다되도록 깜깜무소식이 될 수 있는데요. 참 기다리는 입장에선 속이 타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나는 왜 글이 50개가 다되도록 승인이 안나지? 내가 뭘 잘못한건가? 별에 별 생각이 다나죠. 이번에 제 아는 지인이 에드센스 블로그 하고 싶다고 해서 도와줬는데요. 글이 16개밖에 안썼는데도 승인이 되었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글이 50개 다될때 전 됐었는데 참 복불복 같기도 합니다.

 

일단 에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내가 일단 글을 써야하는 공간이 있어야하는데요.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시고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갖고있는 분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모바일 어플만깔면 초대장필요없이 티스토리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무조건 초대장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합니다.

 

 

초대장을 매월 초에 다시 나눠주기 때문에, 매월 1일 오전에 바로 초대장이 동나기 전에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중순이나 말에 가면 이미 초대장이 다 소진되어서 받기가 매우 힘듧니다.

 

초대장을 받기위해선 블로그에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제출하란 조건도 있으며, 그냥 아무조건없이 댓글로 선착순 손! 으로 받기도 하며, 아니면 그 블로거 글들중에 아무거나 댓글을 남기고, 초대장을 신청하는 방법등 주는 사람이 제시한 규칙에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도저히 초대장을 못구하겠다면 "에드센스 스쿨"이란 까페를 통해 초대장 부탁을 조심스레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초대장은 이메일 1개당 1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은 후 회원가입 진행을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드디어 개설됩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반은 다 되신겁니다! 이제 발뻗고 잠을 자도 되겠죠.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아주 좋거든요!

 

그다음엔 이젠 정성스레 포스팅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승인을 받기위해선 사진을 자제하거나,  사진을 이용하려면 직접찍은 사진을 사용하고, 글자수는 천자를 넘겨야 되는등의 승인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 지인은 제말하나 안듣고 글도 조금쓰고 한 포스팅에 사진을 열장씩이나 넣었는데도 바로 승인이 된걸보니 역시 사람마다 다르구나~란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이런 룰들을 지켜가며 포스팅 해보시는게 좋겠죠. 모두 승인받기까지 화이팅입니다!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