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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나는 이유 알아보기

 

친한 오빠들을 만나면 저도 깜짝깜짝 놀래요.

무슨 회사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옆에 새치가 수두룩 하게 있습니다.

 

한 지인은 아예 머리가 백색이더라구요. 남들이보면 은발로 염색한지 아는데요. 순수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 흰머리더라구요. 얼굴은 그 나이에 맞는 생김새인데 머리는 백색입니다.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흰머리는 더이상 노인에게만

적용되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한테도 많이 나는데요.

 

새치와 흰머리를 어떻게 구분하냐고요?

일반머리 두께에 하얀색을 띄면 새치이고요. 두께가 얇고, 잘끊어지면 흰머리입니다.

 

도데체 새치는 왜나는 걸까요?

 

- 유전적 원인

부모님이 머리카락이 일찍이 하얗게 셋따면 자식역이 흰머리가 빨리 자라나게 될 확률이 큽니다.

자녀중에서도 딸이 아들보다 더 물려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 스트레스

만병이 원인 골칫거리 스트레스가 머리도 백발로 만듭니다.

마리앙투아네트가 처형식날 머리가 하얗게 백발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유명한데요.

새치는 30대 후반이나 40대에 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청소년기에 난다면 스트레스나 유전적 요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때그때 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 영양불균형

불규칙한 식사나 잦은 체중감량은 노화를 빠르게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도 피부처럼 영양을 골고루 줘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거든요.

매일 바쁘겠지만 하루 한끼는 꼭 밥을 드시길 바랍니다.

 

새치가 신경쓰이시겠지만 뽑지는 마세요. 모공 하나에 평생 머리카락이 1~3개밖에 안나요. 이후엔 안나는거에요.

그러기 뽑지 마시고 짧게 잘라주세요.

 

이상으로 새치나는 이유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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