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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제선 수화물 규정 알아봐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메이저 항공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까운 동남아가 아니고 10시간씩 미국같은 곳에 비행하려면 일단 저가항공보다

메이저 항공사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중에 오늘은 아시아나 국제선 수화물 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료 수하물 규정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가방의 가로세로 삼변 높이의 합이 158cm이내 여야합니다.

 

미주 구간을 이용하실때는 좌석등급에 따라 허용되는 개수가 다릅니다.

 

이코노미

무게 23kg, 가방 2개만 허용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무게 32kg, 가방 2개만 허용됩니다.

 

퍼스트 클래스 

무게 32kg로 비즈니스와 무게가 동일하되 가방이 3개까지 허용합니다.

 

아이와 같이 떠나실 경우 접어지는 유모차, 유아운반용요람과 유아카시트 중에서 1개 추가가

가능합니다.

 

사실 가방 삼변의 합이라고 해도 감이 안오는데요. 시중에 나오는 캐리어들은 대부분 규정을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재보실 필요까지는 없으실거 같아요.

대신에 집에있는 몸무게 재는걸로 무게는 미리 꼭 달아보셔야합니다.

 

미주구간을 제외하였을때 수하물 규격과 개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차이점은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가방개수가 1개만 허용됩니다.

유모차나, 유아카시트도 무게가 10kg 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국제선 초과수화물 요금]

 

[미주 구간의 경우]

무료로 부치는 짐의 허용량을 초과하면 요금을 추가로 내셔야해요.

개수도 초과되고 동시에 무게랑 규격도 초과하면 각각 수화물 요금을 내셔야해요.

 

너무 아깝죠? 무게 꼭 넘지 않게 재보고 가세요.

 

[미주 외 구간의 초과수하물 경우]

무료로 부치는 짐의 허용량을 초과하면 요금을 추가로 내셔야해요.

 

개수도 초과될 경우 단거리 노선이냐 장거리 노선이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한국돈 6~14만원까지 초과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무게가 초과했을때 추가되는 비용이 그나마 작고요. 부피나 개수 추과시 비용이 치명적입니다.

 

 

부피라고 하면 캐리어의 가로 세로 높이의 합입니다.

딱봤을때 너무 큰 부피의 가방이라 느껴지시면 초과비용때문에라도 줄자로 삼면의 합을

재봐야 겠습니다. 물론 실제 이용하면 가방 부피크다고 이렇게 요금 무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경고정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국내선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선 수하물 규정도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참고로 국내선 수하물은 부치는짐 무게가 20kg 이하만 가능한점 참고하세요.

 

기내로 갖고 가는 짐은 휴대용수하물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선 이코노미는 10kg 이내로 갖고 가셔야 하고요.

비즈니스나 퍼스트 이용 고객은 10kg이내 가방 2개 갖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탁수화물로 부치지 못하는 것

노트북이나 휴대폰 컴퓨터는 기내에 가져가시고요.

대형악기는 추가로 좌석을 사면 반입이 가능한데요. 굳이 그렇게까지 고가가 아니라면

케이스에 잘 싸서 위탁수하물로 부치시면 됩니다.

 

해외로 골프여행 떠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골프장비는 위탁수화물 부쳐주세요.

 

날카로운 도구나 칼은 위탁수화물로 처리할 수 있지만, 기내반입은 안됩니다.

부치는 짐에 무조건 넣으세요.

 

조그만 휴대용 라이터 1개는 객실 반입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아시아나 국제선 수화물 규정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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