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을때 어떻게 할까?

평소에 걱정이 많단말 많이 들으시나요?

 

저도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지 않을 걱정들을 미리 하고 살아갑니다. 물론 이런 걱정들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걱정을 함으로써 정말 꼭 필요한 "대비"를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사소하고 쓸데없는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면 인생이 너무 슬프게 느껴지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걱정을 안하면되~라고 이야기합니다.

 

걱정을 끊는거...그게 과연 말처럼 쉬울까요?

 

 

왜이렇게 나는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오늘 상사가 나한테 말한 의도가 뭘까? 아니면 혹시 직장에서 짤리면 어떻하지?

결혼을 못하면 어떻하지?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하지? 등등..

 

이런 비관적인 생각과 걱정과 불안이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불안과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마음부터 몸까지도 아파오는거 같은데요.

 

현실에선 아직 일어나지 않는 많은 걱정들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 잡념을 버리고자 여행을 가도 내 머리속엔 잡념과 지옥에 빠져있어, 쉬는게 쉬는게 아닌데요.

 

내가 호화스런 호텔이나, 평온한 바다에 있어도 내머리속이 지옥이라면 거기가 지옥이겠지요.

 

이렇게 걱정이 많을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이 해결방법은 많은 심리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 개인 경험이 들어있습니다.

 

마음이 걱정으로 가득차있어 머리속이 지옥이라면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이 많을때 어떻게 할까?

 

1. 명상하기

눈을감고 쉼호흡을 하는것만으로도 걱정이 조금 내려놓아진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많은 명상하는 영상이 나와있으니 따라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한테는 명상이 개인적으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개인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2. 유튜브에 많은 영상에서 내마음을 치료할 수 있어요.

저는 김새해님의 책소개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여기서 굉장히 불안과 걱정에 대한 고민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떤 멘토를 만나는것도 도움이 되나, 때로는 좋은 책이나 좋은 영화로 나에대한 마음을 달리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베스트셀러의 한구절구절이나, 핵심적인 내용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대개 좋고 차분한 목소리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위로해주니 좋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마음병원에 가지 않고, 돈을 들이지 않고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값싼 방법인거 같아요~

 

3. 생각 뒤집기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하기 보단 그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어~라고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말을 많이해도 많이 안해도 나를 욕할사람은 욕을 하겠지요. 그거에 대해 그럴수있어~라고 받아들이고 생각을 유연하게 맞서서 뒤집는거지요.

 

그래 오늘도 어떤 불안과 걱정으로 나를 협박해온다면 올테면 오라고해봐~

"난오늘 내삶을 열심히 살겠어!"

 

4. 무엇이 걱정인지 글로 쓰기

내가 왜 불안하고 걱정하는지 적어보는거에요. 그리고 이걱정을 덜으려면 나는 오늘부터 어떤 노력을 해야하지? 까지 적어보는거에요.

 

내가 스스로 걱정을 적어보고, 거기에 대한 해결방법을 하나씩 적어보는거지요.

 

저도 걱정과 불안이 많을때 글로쓰는데요. 만약에 체중이 너무 불어 우울하고 걱정이라면,

내가 오늘부터 할 수 있는일을 적는거지요. 8시 이후에 야식을 끊는다. 하루에 한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다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적다보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5. 몸을 바쁘게 움직여라

실제로 우울증 환자가 백화점 판매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손님들이 벌떼처럼 모여들어서 자신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들어와 다리를 주무르다 자는것으로 하루가 마무리 되곤했는데요. 그렇게 육체적인 노동으로 몸이피곤하다보니 우울하거나 걱정을 할 새가 없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걱정이란 것도 우리가 어떤 일에 몰두할때 나타나는게 아니라, 내가 쉴때, 퇴근하고 나서 부정적인 생각이 나타나게 되는거 같아요.

 

걱정은 내가 행동하고 있을때가 아니라 내가 가만히 있을때 일어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걱정이 많을때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명언도 있는데요.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한다. -루소-

 

작은 실수에 몰두하거나, 그사람이 오늘 나에게 한말의 의도를 걱정하기전에,

오늘 내삶에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