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용어 1탄 CTR, CPC, RPM 알아보기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마케팅 용어에 대해서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계속 모르는 용어를 끝까지 모르는척 흘려버리기가 찜찜해서 입니다. CPC (Cost Per Click) : 클릭 당 광고단가 오늘은 단가가 높게 나오네 단가가 낮네 이렇게 무심코 들었던 말이 CPC였던거죠. 1번 클릭 당 비용을 말합니다. 에드센스를 하고 있드면 광고대행업인 애드워즈를 통해서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럼 답은 쉽지 않을까?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계속 쓰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그런 키워드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고 글도 많습니다. 블로그를 저처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할수가 없는거죠. 사실 이론상으로 CPC가 높은 광고들로 잘 채워져..
코스트코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코스트코에서 장보면 스테이크는 한두달에 한번씩 사오게 됩니다. 일단 밖에서 파는것보다 싸고, 두께도 두껍고, 이가 아프도록 양껏 먹기 때문인데요. 입안에서 고기 육즙이 쏵 퍼지려면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게 좋답니다. 벌써 한덩어리밖에 안남았어요. 이렇게 한덩어리에 두명이서 충분히 먹습니다. 우선 시즈닝소스와 그레이프씨드오일을 고기에 버물거려 줍니다. 잘 다독거리듯이 발라주면 됩니다. (시즈닝부터 올리브유까지 다 코스트코에서 산거에요.) 백종원 선생님이 말해주신 레시피대로 하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해서 따라해봤어요. 정석방법은 소고기 핏물을 키친타월로 꾹 눌러 제거하고, 후추와 소금 적당히 넣고 올리브유도 발라서 20~30분 놔두시면 됩니다. 손에 비닐장갑끼고 집에 있는 오일과..
부부권태기 극복방법 알아봐요 검은머리 파뿌리라는 주례사의 말도 이제 오랜된 말같이 느껴지는데요. 요새는 안맞으면 참고사는게 더 미련하다란 말도 많이 하잖아요~ 억지로 참으며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게 더 힘들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인식의 변화 때문일까요?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OECD국가중에서 9위입니다. 모든지 1등을 좋아하는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는 이혼율 1위입니다. 충격이죠? 특히 명절때는 그 수가 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을 할수록 행복한 일들로 가득차면 좋겠지만, 분명히 힘든시기도 찾아오고 권태기도 불쑥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맞벌이는 맞벌이대로 직장갔다 피곤한 상태로 집에와서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 역시 하루종일 독박육아에 시달리고 몸 자체가 피곤해서, 신경이 예민..
치아교정 중 카레 먹어도될까? 치아 교정을 나이들어서 하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제가 오징어와 쥐포를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벌써 일년째 쥐포를 못뜯어 먹고있습니다. 껌 역시 일년째 못씹고 있습니다. 대신에 오징어랑 갈비는 열심히 가위로 잘라서 먹고싶은건 잘 먹고 있는데요. 아직 도전하지 못한게 카레더라구요. 교정기가 노래지고 치아가 노래져서 흉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겁이나서 못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고보니 치아에 붙은 브라켓이 물드는게 아닌 와이어 고정하는 투명한 고물줄이 물든다는 것인데요. 고무줄은 한달에 한번 치과갈때마다 교체하곤 합니다. 치과 가기 하루 전에 먹는것도 방법이겠지요. 매달 교체하는 고무줄이 노랗게 되고, 브라켓은 바로 양치하면 그렇게 착색되지 않..
6003번 버스 판교직행 좋아요 그동안 판교로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116-3번 버스로 오랜시간 타고 다녔는데요. 10월 10일 60003번 버스개 개통이 되었습니다. 박수짝짝~ 그동안 판교직행 버스 만들어달라고 저 민원도 5건 이상 넣었고, 상담원과 통화도 두번 하였습니다. 신도시 동탄 만들고, 버스는 왜 116-3밖에 없냐고 통화도 했거든요. 답변은 지금 운영하면 적자이고, 힘들다였는데~ 하늘이 감동한걸까요? 드디어 만들어 졌습니다. 신설날짜: 2017.10.10 화요일 동탄2신도시 부영. 우미린 기점 출발 첫차 05:00 아침 첫차는 새벽 5시이고요, 지금은 약 40분 간격으로 3대씩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운행하는 차도 늘어나고, 배차 간격도 줄..
동탄2 브런치카페 오페라빈 추천해요 신도시는 곳곳마다 까페거리가 잘 정돈되어 있는데요. 작년만해도 먹으러 갈려고 하면 동탄1로 갔다가, 요새는 동탄2가 중동탄까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동탄2 까페거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아침에 밥이 절대 안먹히고, 빵만먹은 외길 인생이라, 브런치까페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곳 동탄 브런치카페 오페라빈은 한달에 한번은 꼭 들립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식전빵이 잼과 함께 나옵니다. 아메리카노도 먹음직스런 잔에 한가득 나오고요. 제가 좋아하는 잘게잔 얼음입니다. 큰 얼음 싫어요~ 친한 언니는 버거셋트 꼭 시켜요. 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버거 스테이크 시키는데요. 저는 왜 여기와서 버거를 먹지? 하고 다른거 시켜요. 오페라 더블 치즈버거가 12,000원 버거 세트..
내가 힘들고 지칠때 극복방법 삶의 대부분은 힘들고 지칠때가 많습니다. 무한 경쟁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무한피로가 몰려옵니다. 우리나라는 피로사회가 그렇게 되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힘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이유없이 불안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알수없는 롤러코스터같은 감정기복으로 마음에 병이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루이틀 굶는다고 죽지는 않죠. 하지만 극심한 불안과 두려움, 분노와 같은 감정에서는 심정지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질병이 없어도 내 마음 건강을 어떻게 잘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만큼 내마음을 잘컨트롤하고 감정조절을 잘하는 사람이 사회생활도, 대인관계도 원만히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들기 때문에 힘들고, 지치기 때문에 지치는건 조..
눈 안에 점 관상 알아봐요 저는 눈 흰자 안에 조그만 점이 있습니다. 사실은 다른사람들은 제 눈안에 점이 있는거조차 몰라요. 위치가 찾기 힘든데 있어서 제가 스스로 볼라고해도 어렵게 눈을 번쩍 뜨면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지만, 특이 하더라구요. 정확한 명칭은 "결막모반"이라 불립니다. 병원에서 짧은 시간 (5분~10분)내 레이저로 시술해서 가볍게 없앨 수 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제거를 못하고있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흰자 안에 있는거라서요. 그렇다면!! 점빼도 되는걸까요? 흰자 안에 생긴점은 관상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일반적으로 점이 잘 안보이는데 나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눈 안에 점 관상]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