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2주 기형아검사 마치고 오는길~
벌써 2018년 끝자락이 되었습니다. 연말정리는 다들 잘하고 계신가요? 후회없는 한해가 되려고 노력했으나, 순간순간 나태할때, 쓸데없는 걱정할때가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인생을 순간순간 행복하게 즐기지 못하면 나만 손해인데요~지금이라도 걱정과 불안은 넣어두고, 한해 마무리 소중한 지인들과 맛있는 밥한끼 먹으며 대화나누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임신을 하고나니 새삼 제 가치관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벌써 22주가 되었습니다. 280days 어플을 통해 한주가 바뀔때마다 아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태동이 힘차게 느껴지는 시기라고 하죠. 처음에 태동이 안느껴져서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21주가 되니 확실히 태동이 잘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밤에 태동이 더 잘 느껴지는..
일상이야기
2018. 12. 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