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지인이 프리랜서 생활할때 항상 작업을 의자에 앉은채 양반다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양반다리로 인해 연골이 다 달았다고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거기다 한번 달아진 연골은 복구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몇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은 의학이 좀더 발전이 되었겠지요? 암튼 들었을땐 저도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직장이든 집이든 컴퓨터작업하다 편해지면 슬슬 의자 위로 다리가 한쪽이 올라오다가 나중엔 양반다리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나도 연골나가는거야? 순간 무서운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사람습관이 하루아침에 뜯어고쳐지는게 아니라 또 양반다리로 일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관절건강을 생각한다면 양반다리는 고쳐야합니다. 양반다리를 고쳐햐하..
꿈을 잘 안꾸는 사람이 간만에 선명하게 기억이 남는 꿈을 꾸게 되면 뭔가 궁금한데요. 이건 나에 대한 무슨 계시가 아닐까? 하고 자연스레 꿈을 잊어버리기 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됩니다. 물론 가방꿈이 돼지꿈같은 확실한 복권꿈은 아니지만 뭔가 나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가방 관련된 꿈에 대해서 모아보았습니다. 길몽인지 흉몽인지 같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같은 가방이라이라도 상황이나 느낌, 형태에 따라 꿈의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꿈에서 값비싼 명품일수록 해몽또한 더 좋은 꿈으로 해석된다고 하니, 역시 명품은 명품인가 봅니다. 많은 가방을 보는꿈 가방이 많은 꿈은 길몽입니다. 가방이 많은것은 가깝거나 장차 먼미래에 행복을 의미하는데요. 현재의 고민거..
"인간이 느끼는 고통순위" 제목만 들어도 그냥 제 몸이 아파오는데요.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크고작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는데요. 하루하루 조금씩의 정신적인 고통을 안고 살지만 물리적인 고통의 크기에 비교할순 없을거 같아요. 저도 병원에 입원한 적은 없지만 집에서 다친적은 있었습니다. 어릴때 집에 커다란 공구들이 많았는데요. 지금이야 벽에 못을 박을 필요가 없지만요. 요새는 벽에 액자걸 수 있게 레일들이 다 잘나오니까요. 옛날에야 벽에다 못을 박고 시계나 액자를 걸었잖아요. 그때 큰 망치질을 혼자 하다가 그 큰 망치가 수직으로 제 엄지발가락에 떨어졌습니다. 사람이 너무 아프면 악 소리도 안나오고 아픔을 느낄수가 없단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망치가 떨어졌네~" 하고 보니 발톱이 아작났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말하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밌더라구" " 얘기하다보니 생각보다 좋은사람 같았어" 제가 소개팅 주선자 일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너무 기분좋은데요. 첫인상이야 어떻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지만 대화를 통해 나를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야 누구나 긴장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건 당연한거죠. 대화를 적당히 재미있게, 그렇지만 절대 가볍지 않게 대화를 이끄는 사람들에겐 분명 뭔가 매력이 있는거같죠? 오늘은 매력있는 사람들의 소개팅 대화법 대화주제 알아보겠습니다. 이것만은 no ! 자기 자랑 금지 아무리 스펙이 뛰어나도 자기입으로 말하는 순간 비호감 스럽습니다. 특히 만나자마자 재력을 과시하거나 직업적인 어필은 자제해주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역으로 상대방을 띄워주세요. ..
어떤 사람들은 요새 젊은이들은 어렵다면서 해외여행은 자주 간다며 혀를 끌끌 차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의 살아온 환경과 현재 젊은 세대의 환경도 시대도 변했다는걸 서로가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요새 젊은이들은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갑니다. 돈이 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없는 돈에서 10만원씩 적금을 부어 가는거지요. 다른나라와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확장과, 지금의 똑같은 삶을 탈피하게 해줄 내 오아시스인거지요~ 새로운 나라로 가는건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데요. 여행을 준비하며 완벽한 셀카를 위해 운동도 하게 되고, 옷도 사게 되니까요. 물론 짐을 챙기고 휴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한다는게 여행의 가장 큰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어서 생소한..
여름휴가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요새는 딱히 여름휴가에 맞춰 여행가지 않죠~스카이스캐너로 가장 항공비용이 싼 달에 가기도하고, 오히려 여름휴가 시즌을 피하기도 하잖아요. 한마디로 내가 가고 싶은 날에 가는것이죠! 만약에 항공권+호텔+환전 까지 큰거 세개를 모두 챙기셨다면 이제 자잘한걸 챙겨야할때 입니다. 저처럼 걱정이 많은 타입은 액셀에다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놔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잖아요. 필수품 샤워, 비상약 전자제품 기타 의류, 신발 여권 지사제, 소화제 휴대폰 우의 빗 선글라스 여권사본 연고류, 밴드 충전기 우산 머리끈 화장품 항공 티켓 모기퇴치제 멀티탭 지갑 컵라면 슬리퍼, 편한 운동화 숙소바우처 면도기 셀카봉 향수 물티슈 모자 해외겸용 신용카드 화장품 (팩, 선크림, 로션) 보조배터리 고데기 귀..
몇년사이 가장 뜬 휴양지로 치자면 베트남만 곳이 없는거 같아요. 일본보다는 조금 멀지만 물가가 싸서 좋은 숙소에서 먹고싶은거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국수 하나에 우리나라 돈으로 1500~2000원 밖에 안하니 쌀국수와 베트남 음식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이겠죠? 저 역시도 쌀국수나 분짜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태국이나 베트남을 좋아하나봐요. 태국음식, 베트남 음식 다 너무 싸고 맛있는거 같아요. 충분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가기전에 환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베트남 환전팁 베트남 환전팁 알아보자면 여행 가이드 책에도 나와 있듯이 많은 분들은 하는 방법을 따라가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돈 - > 달러로 환전하기..
제가 요새 여름준비 겸 여행갈 준비한다고 체중 감량중에 있는데요. 일단 헬스장을 꼬박 일주일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가는거 보니 이번에 저도 제대로 마음먹었나 봅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달리는 와중에도 밤만 되면 배가 등가죽에 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약간 입에서 단내가 나는거 같기도해요. 여자 아이돌 가수 분들은 하두 많이 잘 안드셔서 입에서 단내가 많이 난다는데 저도 그 기분을 이제 조금 알것 같아요. 세기의 커플이였던 브래드피트도 안젤리나 졸리에게 민트향 나는 껌을 선물했었죠. 안먹으면 냄새가 나는게 당연한가 봅니다. 단내가 나면 체중감량이 성공하고 있다는 뿌듯함 마져 드는데요. 그럼에도 끊임없이 푸드채널을 보거나 배달책자를 잡지책 마냥 정독하고 있습니다. 배달 책자도 왜이렇게 재미있는지~마치 독..
영재발군단의 영재들을 보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스로 책을 집어 읽고 있더라구요. "스스로" 자발적으로 한다는게 중요한데요. 정말 공부가 즐겁고 좋아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부를 하는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누가 시키면 더 하기싫고 "해야만하니까" 꾸역꾸역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에이포용지 한장을 다 넘겨써도 못쓸정도로 이유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10대여 공부하라~20대도 공부하라~40대 늦지않았다 "공부하다 죽어라~" 등의 웃픈 말들이 있는거죠. 미래를 위해 계속 채워나가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공부하기 싫을때 참고 공부하는법 알아보겠습니다. 1. 공부를 다 끝냈을때 나의 모습 생각하기 지금 하기싫어서 공부를 안하면 나중엔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것입니다. 또한 시간을 그냥 보냈..
계절이 바뀔때마다 옷을 한번씩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게 되는데요. 물론 저는 빨래방도 자주 이용합니다. 빨래방에서 커피마시고 책보며 기다리다보면 빠르게 잘 말려서 마무리까지 깔끔히 나오거든요.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옷은 빨래방에서 빨기가 찜찜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크린토피아에 저렴하게 맡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크린토피아 가격표와 영업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요금은 선불입니다. 선불로 계산되고 빨래가 다 되면 문자로 다됐다고 찾아가라고 메시지가 옵니다. 저는 이번에 패딩맡겼는데 거의 2주걸린거 같아요. 이제 더워서 안입긴 하지만 굉장히 오래걸리긴 했어요. 그리고 와이셔츠와 신발은 물세탁을 기본원칙으로 합니다. 남자직장인분들은 와이셔츠 굉장히 자주 빨아야 하는데요. 와이셔츠 와이셔츠 일반..